와…!ㅋㅋㅋ그동안 고구마 of 고구마를 달리면서 도대체 알 수 없는 공주영의 속마음으로 답답함의 호수에서 발버둥치는 너무 대단한 장면이 나와서 황급히 리뷰를 씁니다 연애혁명 408화 워터파크에서 일어난 일(3)과 프리뷰까지 나온 409화의 내용이 모두 언급될 예정이니 스포일러가 싫은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연애혁명 408화~409화 한마디 요약> 정말… 이럴 경우 어떻게 하냐… 이럴 경우는 벌써 옷이 되었습니다.와…!ㅋㅋㅋ그동안 고구마 of 고구마를 달리면서 도대체 알 수 없는 공주영의 속마음으로 답답함의 호수에서 발버둥치는 너무 대단한 장면이 나와서 황급히 리뷰를 씁니다 연애혁명 408화 워터파크에서 일어난 일(3)과 프리뷰까지 나온 409화의 내용이 모두 언급될 예정이니 스포일러가 싫은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연애혁명 408화~409화 한마디 요약> 정말… 이럴 경우 어떻게 하냐… 이럴 경우는 벌써 옷이 되었습니다.와…!ㅋㅋㅋ그동안 고구마 of 고구마를 달리면서 도대체 알 수 없는 공주영의 속마음으로 답답함의 호수에서 발버둥치는 너무 대단한 장면이 나와서 황급히 리뷰를 씁니다 연애혁명 408화 워터파크에서 일어난 일(3)과 프리뷰까지 나온 409화의 내용이 모두 언급될 예정이니 스포일러가 싫은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연애혁명 408화~409화 한마디 요약> 정말… 이럴 경우 어떻게 하냐… 이럴 경우는 벌써 옷이 되었습니다.솔직히 그동안 주영이가 얼마나 답답한 행동을 했습니까!(울음)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로는 주영이가 자림이를 싫어하게 된 것이 아니라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래~ 생각이 있어서 그래~ 라는 내용이 많았고, 그걸 감안하면서 봐도 주영의 행동은 독자 입장에서도 힘들었지만 이번 워터파크에서 일어난 일 에피소드에서 그게 풀리는 느낌이네요… 자림의 짧은 머리부터 긴 머리가 되기까지 왕공의 관계가 답보상태였기 때문에……하, 정말 솔직히 공주의 생각이 무엇인지…점점 알 수 없었지만 꼬리를 잡을 때까지 버텨온 공주가 대단할 정도야 ㅋㅋㅋㅋ 공주의 계략에 빠져 결국 꼬리가 밟힌 이 경우ㅋㅋㅋ 표현이 재밌긴 한데 정말 공주영 이정도 빌드업이면 인정해요.. 그동안 실제로 자림과의 관계를 소홀히 했고, 이 경우 일부러 자림을 신경쓰지 않는 듯한 행동과 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겁니다.왕공의 관계는 나빠졌고, 공주는 이제 자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고, 몇 달 동안 이런 상황에 변화가 없으니… 이 경우에도 공주의 마음이 진짜라고 믿게 되었고, 본인도 그동안 맛을 볼 정도로 봤다는 것이었겠지.이렇게 지금 옆자리가 비어있는데 왕의 좌림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이 경우가 그 틈을 메울 수 있었던 걸까요… 이 경우 공주님이 걸어놓은 함정에 보기 좋게 걸려버렸어요 ㅎㅎㅎ ㅠ왕자림 흑기사도 많이 해주고 좌림이 취하니까 따라가서 옆에 있어주고 공주영이 해야할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죠 그동안 안경민과 석호에게 굉장히 주의를 받았는데 어떡하지… 전신신경과 전신이 완자림에게 가있는 경우인데… 왕자림이 눈앞에 있는 한 빠져나오지 못하는 왕자림 한정, 불가사리의 경우…이 경우 마음도 못잡으면서 하필 자림이가 지금 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이네요… 그런데 그 원인이 현재 남자친구인 공주영 때문일까?근데 공주는 벌써 마음이 들떴어?누가 들이대도 상관없다고?오매매?? 손은 뭐야?경우를 가만히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니, 손 위치가 저래서 정말 여기서 갑자기 키스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저만 그랬어요?wwwwww^^하긴, 이 모습을 누가 단순히 남자친구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렇게 부드럽게 얼굴을 쓰다듬으며 위로해주는 모멘트라니!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정말 설레는 장면인데, 자림에게 공주와 헤어지라고 부추기는 이 경우 더 이상 공주는 생각이 없다며 취한 자림에게 악마의 속삭임을 불어넣네요 ㅋㅋㅋ그리고 걸리면…00 드디어 잡았다.얘랑 이때 공주영이 무서웠던… 그동안 자림이를 소홀히 하면서 덫을 놓고 기다린 끝에 결국 이 경우를 잡았어요 이 정도면 형사 공주ㅇㅇㅇ?주영이는 이 경우를 예전에는 믿었다는데 요즘은 병훈에게 털어놓을 정도로 이 경우의 행동이 의심되고 이 섬뜩함을 털어놓고 싶어서 이렇게 엄하게 버텼을까요 자림이와 더 강하게 사랑하고 싶어서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동안 그렇게 행동해왔나 보네요 정말… 여러분 409화가 대단하네요 ㅠㅠㅠ 주영이 그동안 드러낸 냉정함을 살짝 걸으며 연애혁명 335화 문라이트 때와 비슷한 표정과 구도로 자림을 접하는 거 보셨어요?아, 정말 프리뷰 이미지를 같이 올리고 싶어 ㅜ 딱 이 보름달이랑 보라색 구도랑 비슷해…!! 저는 335화가 생각났어요 ㅠㅠ그리고 그동안의 오해와 마음이 풀리고 안에 있었던 일들이 묻어나는 눈빛과 대사 정말 꼭!!! 보세요(울음), 나, 나…진짜 이 경우 어떻게 해 ㅠㅠㅠ 이 경우도 이제 거의 자포자기 된 것 같아 TT할 수 있게 되라는 표정인데?409화에서도 결국 부정하지 않았어요… 내 마음을 인정해버렸지만 사실 이 경우도 공주의 진짜 마음을 몰랐으니까 처음에는 어떻게 하라고 그동안 네가 소홀했잖아?라는 스탠스로 나오긴 했어 ㅋㅋㅋ 알았다면 이렇게 당당하게 행동하지 않았을거야.. 평소처럼 참았겠지만 사실 공주영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어..작가님이 앞으로 케이스를 보내시려는 것 같아요 주영이한테는 맞고 둘의 관계는 완전히 엉망이고……409회에서는 안경민과 석호까지도 등을 돌리게 되고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는데, 다만 앞으로의 이 경우가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질지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져서……연애혁명 캐릭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다같이 행복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눈물) 양민지도…. 그 사이의 주연도…. 각 인물의 트롤 행위에 제3자 입장에서는 많은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지만, 누구나 실제로 그들의 입장이 되면 쉽게 비난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너무 아쉽습니다. 왕건만 해피엔딩이고 측근이었던 양민지와 이 경우는 정말 나락엔딩일까요?무엇보다 그동안 본인의 마음을 숨기고 있던 주영이가 ‘ㄹㅇ친’이다…지난 몇 달간 거의 무표정하고 무감정한 얼굴만 내밀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감정적인 표정이 나오니까 좀 어색하다…주영수 ww 물론 설마 했는데 의심했던게 사실이라고 밝혀져서…그에 대한 배신감으로 이런거다 어쨌든 자림이와의 해피엔딩을 위해서 이렇게라도 기분나쁜 이 경우 꼬리를 잡으려고 빌드업해온 주영이가 진짜 LOVE라고 느낀다 ㅠㅠㅜ 진짜 이럴 경우 어떻게 해…보면 솔직히 이 경우가 너무 걱정이다.본인의 업보라고는 하지만, 뭐랄까 그냥 경우 상황도 너무 안타깝고 TT하… 뭐든 미희야, 네가 여기서 제일 성공했어.인생은 미희처럼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의 아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꽃미남의 마음을 훌륭하게 독차지한 이미희씨의 연애강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