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쁜 우리 엄마 출연진 귀여운 둘째 딸 배우 ‘선영 씨’를 소개해드릴게요.♥

말
제나 씨와 우리의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던 큰딸 희진 씨가 떠나고 작은딸 선영 씨가 그저 예쁜 우리 마음의 출연진으로 합류해 양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선영 씨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로서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여러분, 2005년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던 명작 ‘왕의 남자’ 기억하시나요? 선영 씨는 관객 1000만 명을 달성한 ‘왕의 남자’에서 연산군의 후궁 장녹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팜프파탈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선영 씨는 가수 ‘보보’로 활동했고 지금도 많은 이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한 ‘늦은 후회’를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라면 연기, 노래라면 노래까지! 게다가 결혼 후 주부 9단이 된 선영 씨가 마냥 예쁜 우리 엄마 출연진으로 합류하면서 방송은 점점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선영 씨는 첫 촬영부터 둘째 딸로서의 본분을 다해 주인공 어머니로부터 큰 박수와 칭찬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다정하고 세심한지 엄마를 위한 신참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직접 요리까지 준비해 엄마와 양 선생님의 입맛을 돋워주셨습니다.
사실 선영 씨는 그냥 예쁜 우리 엄마 출연자로 합류하기 전부터 우리 마음의 애청자였대요. 아무리 바빠도 본방사수하려고 노력했고,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에 누구보다 공감하면서 응원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런 선영 씨가 이렇게 예쁜 우리 엄마 출연진이자 둘째 딸로 등장하자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의사 아들 양 선생님의 얼굴에서는 좀처럼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양 선생님 역시 선영 씨의 합류에 거는 기대가 크네요. 발랄하고 상냥한데다 센스까지 넘치는 선영 씨와 함께 앞으로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 마음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내 마음’ 25회 특집 촬영 때도 양 선생님과 선영 씨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마치 오랫동안 남매로 지냈던 것처럼 완벽한 호흡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선영 씨는 양 선생님한테 우리 엄마랑 빨리 친해질 수 있는 특급 비법까지 다 전수받았어요.
우리 엄마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셀프 트레이닝까지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엄청난 열정을 보여준 사랑스러운 선영씨♥앞으로 그저 예쁜 우리 엄마 출연진으로 보여줄 선영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선영 씨와 양 선생님이 함께하는 OBS처럼 예쁜 우리 엄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 방송을 놓칠 경우 ‘양혁채 우리맘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