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Core View] 2023년 주식시장 전망 상저하고, 크레딧보다 국채, 달러 약세 전망

유기농 댓글. 안녕하세요 에디터 유기농입니다. 투자자산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엄선된 정보만 전해드리겠습니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미국 기준금리 상단은 연초 0.25%에서 현재 4%대까지 높아졌습니다.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을 5%대 이상 높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3년 경기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침체 우려 속에 글로벌 경기는 내년 2분기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채권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축이 유효하다는 진단입니다.

글로벌 경기, 내년 제2분기의 저점을 확인하듯 올해 안에 긴박한 통화 긴축이 연착륙으로 끝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요국의 자금 조달의 장벽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높아지는 주택 가격 하락도 경기 하향 요인입니다.글로벌 경기 둔화 추세가 더 분명히 하지만 이전의 위기와 특징적으로 다른 점은 신흥국의 건전성입니다. 신흥국의 대외 부채가 별로 늘지 않고 있어 해외에 이탈할 돈도 적었고 주요 신흥국 통화 위기 가능성은 한정되어 있습니다.위기 아닌 침체가 나타나고 글로벌 경기는 2023년 제2분기의 저점을 확인한 뒤 하반기부터 돌아설 전망입니다.공급 확대를 위한 주요국의 설비 투자 움직임 √ 물가 상승률 둔화에 따른 연방 준비 제도(연준·Fed)의 추가 긴축 우려 경감 √ 여행 등 서비스 부문의 회복이 경기 흐름을 전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2023년 달러화 약세 전망 올해 주식, 채권 가격은 연준의 최종 기준 금리 전망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왔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연준의 최종 기준 금리 전망이 5%에서 크게 변동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식, 채권 가격이 상승한 것입니다. 최근 주식, 채권 가격은 하락(=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경기 둔화에서 점차 침체의 조짐이 보이면 달러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말까지 시계를 열어 보면 달러화 가치는 현재보다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화 약세는 주식, 채권 가격 상승 요인으로 부작용이 예상되고 로컬 화폐 자산은 올해와는 반대 방향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자산 배분 채권, 주식>대체하는 한편 12월 FOMC(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의 점도 표로 최종 기준 금리 전망이 5%를 크게 빠지지 않으면 시장의 통화 정책 관심은 2024년 금리 인하 횟수로 이동할 전망이다.그러나 중앙 은행의 피벗 통화 정책 방향 전환·pivot)기대 차단 속에서 시장은 인플레이션과 통화 정책보다 경기 둔화를 점차 반영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경기와 물가의 방향성이 디플레이션(장기적 물가 하락)국면으로 진입, 채권에 우호적인 여건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금리가 하락하면 주가도 상승하겠지만, 경향적 상승을 위해서는 경기 개선의 뒷받침이 필요합니다.그럼 2023년의 자산별 전망을 자세히 살펴볼까요?주식”선진 신흥”, 2023년 상저할 전망 미국 주식:미국 주식은 통화 긴축 효과가 늦게 나타나고 연말 연시까지 현재의 상승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가 될 만큼 긴축 효과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고 신용(신용)위험이 고조될 즈음에 전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후 경기 우려에 따른 통화 정책 전환 기대와 실제 경기 바닥 인식이 형성되어 주가는 저점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중국주:중국주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기조 변동으로 변동성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는 부양으로 변경 중이지만 궁극적인 중국발 리스크 안정은 제로 코로나 종결이 확인돼야 합니다. 방어주 비중이 높은 본토 A50 지수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 주식: 한국은 이미 약세장 후반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이 조금 더 이어지면서 과열을 식히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권, 국채>신용 미국 국채:미국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헤드 라인만 아니라 근원도 예상치를 밑돌아 인플레 피크 아웃(정점 통과)인식이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2월 FOMC전의 소비자 물가에서 변동성이 있지만, 점 도표에서 최종 기준 금리 5.0%에 변화가 없으면 통화 정책 금리 민감도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높은 수준의 기준 금리가 장기간 계속되고 주요국 중앙 은행이 환매를 통해서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이는 양적 긴축(QT)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은 금리의 변동성 확대 요인입니다. 다만 QT과정에서 마찰적 금리 상승(채권 값 하락)이 발생하면 채권 인수의 기회로 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경기 우려를 감안하면 장기물이 매력적입니다.한국 국채:한국 국채는 장기물에 이어단기물도 투자 선호도를 높입니다. 이미 약간의 신용 이벤트가 발생한 가운데, 이는 최종 기준 금리 상단을 제한하는 반면, 경기에는 더욱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은행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1%에서 1.7%로 낮춘 바 있습니다. 국고채 10년-3년물의 장단기 금리 역전은 금융 위기 이전의 폭과 기간보다 확대할 것입니다.신용:해외 신용은 서서히 불황을 반영하며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한국의 신용은 정부 대책 등 가격 하락 속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계절성 있는 연말 전후의 수급 부담은 여전히 계속될 전망입니다.

원자재, ‘금’ 주목 원유 : 12월에는 EU(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와 G7의 러시아산 유가 상한제 등이 시행되어 유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경기침체 이슈로 유가 하락 안정을 예상합니다. 국제유가는 2023년 평균 79달러로 전망하고 있습니다.금 : 실질 금리와 달러 약세로 인해 11월 금 가격은 온스당 1700달러 중반까지 상승했습니다. 내년 1분기까지 긴축 지속으로 금값 재반락도 가능하지만 경기침체에 가까워질수록 금에 대한 매력도는 높아질 전망입니다.

원문을 보러가는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의 색깔 중 하나, 달러 KB증권 리서치센터 김상훈 이사 자산배분전략부 총괄/자산배분 [email protected] 김상훈 이사는 거시경제 및 다양한 시장의 리서치를 종합하여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는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문을 보러가는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의 색깔 중 하나, 달러 KB증권 리서치센터 김상훈 이사 자산배분전략부 총괄/자산배분 [email protected] 김상훈 이사는 거시경제 및 다양한 시장의 리서치를 종합하여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는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컴플라이언스 Notice] 이 자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2022년 11월 25일 –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 색상 중 하나, 달러, 김상훈)[컴플라이언스 Notice] 이 자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2022년 11월 25일 –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 색상 중 하나, 달러, 김상훈)[컴플라이언스 Notice] 이 자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2022년 11월 25일 –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 색상 중 하나, 달러, 김상훈)[컴플라이언스 Notice] 이 자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2022년 11월 25일 –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 색상 중 하나, 달러, 김상훈)[컴플라이언스 Notice] 이 자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2022년 11월 25일 –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 색상 중 하나, 달러, 김상훈)[컴플라이언스 Notice] 이 자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2022년 11월 25일 – KB Core View, 변하는 시장 색상 중 하나, 달러,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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