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다 심채경 <천문학자는 별을
우주에 대한 사랑을 담았지만 결코 딱딱하거나 어려운 에세이는 아니다. 저자는 천문학자가 되기까지의 첫 출발점으로 학창시절 지구과학 수업 이야기를 꺼낸다. 평소 재미도 없고 친하지도 않던 선생님이 몸을 움츠려 아무도 볼 수 없게 한 채 점 2개를 칠판에 눌러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돌아봤다는 것이다. 무미건조한 중년 아저씨의 눈에서 반짝반짝 소년이 스쳤고 저자는 왜 연주 시간 등이 그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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