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ing!

오랜만이야! 사실 갤러리 찾으려고 했는데 막상 보니까 갤러리 정리해야되서 다음 기회에 주고…

그럼 오늘은 뭐 올릴 거냐고?내가 고민을 해봤는데 내가 가끔 기타를 녹음한다고 해놨잖아.그거 궁금한 애가 몇 개 있더라.이것도.. 일상이니 블로그로 알려드리려고 푸하하

덧붙여서 음악에 관심이 없으면 너무 지루할 수도 있어요^오^ 그러니까 보는 사람만 봐 ㅋㅋ 아무튼 시작할게!

점fㅣ! 먼저 녹음에 필요한 장비!!

노트북(좌상단), 이어폰(우상단), 이펙터와 샌들(하단) 노트북 멀티이펙터 각종샌들 이어폰

정말 별거 아니야.저게 끝이야.

멀티 이펙터는 기타 소리 효과를 넣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라고 생각하면 돼.

방에 배치하는 거야.일단 이펙터랑 노트북이랑 책상 위에 올려놓고

원래대로라면 이펙터를 밑에 두었는데 저는 헤드폰이 아니라 선이 짧은 이어폰이라서… 어쩔 수 없이 책상에 놓고…조만간 헤드폰 살께!

그리고 이펙터의 전원을 켜고 노트북과 연결하고 이어폰과도 연결하면

이 모습이 될 거야! 보면 저 이펙터에 불이 켜져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기 회색 선에서 노트북이랑 연결되어 있어!연결했으니까 이제 기타랑 연결할 수 있어!이번에 연결할 기타는 민트색 기타야 텔레캐스터..라는 기타인데..

이런 느낌이 드는 기타야! Yewon 님 사랑합니다.난 유튜버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타 유튜버야… 색깔이 이상해

아무튼 별로 몰라도 돼!! 그냥 기타보다 딱딱한 소리가 난다는 것만 알면 돼!! 아무튼 요즘 그 기타밖에 사용하지 않아.후후

서핑 그린색이래.그냥 민트색이랑 비슷한가봐?얘 이름 없으니까 작명 잘하는 사람 얘 이름 지어줘.난 작명에 센스가 없는 것 같아.

이제 다 연결했으니까 녹음하겠지?가 아니라 손을 풀고 녹음을 해야겠죠.

그래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알고리즘에 나오는 신나는 노래는 뭐든 들어가서 기타를 치는 편이야.

예를 들면

귀를 기울여 잘 들으면, 내 기타 소리가 들리는 근처 보통의 대식이나 엔플라잉 같은 아이돌 밴드의 노래는 기타가 대체로 단순하고 즐거워서 손을 풀기 위해 자주 틀어…

여기부터는 흥미가 있다면 흥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그냥 대충 보면 돼ㅎㅎ 최대한 간단하게 말해볼께! 녹음!

이제 녹음하기 위해서 Cake walk라는 Daw를 붙일꺼야 Daw는 그냥 녹음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도 돼!! 아무튼 이건 무료라서 가성비가 아주 좋군요.

나같은 경우는 녹음하기 전에 적당히 코드를 뽑아서 녹음해보고, 사운드가 좋으면 그때 녹음을 제대로 시작하는 편!!

MP3가 아니라 녹화파일이라서 음질이 좀 나쁘지만 들을 당시에는 괜찮아서 패스…

녹음하고 또 녹음하고 원하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녹음하고 끄고 괜찮으면 그 녹음 유지해 놓고… 무한 재구매 뭐 녹음하는지는 안 알려줄 거야.뿌하하.

보통 녹음하고 트랙을 더 만들고 또 녹음하고 보통 녹음할 때는 mr을 내가 만드는 편이니까 베이스나 키보드도 다 내가 녹음해야 돼

잘 팔리는 메디키보드! 원래대로라면 이걸로 베이스를 치고 키보드도 두드리겠지만 피아노도 칠 줄 모르는 나로서는 그걸 굳이 사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컴퓨터 자판을 이용해서 녹음해!

베이스 녹음처럼 가상 키보드를 불러와서 녹음하는데 피아노랑 똑같은 asdfghjk가 도레미파솔라시도 굳이 치지 않아도 저 사진 가운데에 보이게 바를 늘려놓으면 그 박자에 그 소리가 녹음되는 거야

어쨌든 베이스는 가상 키보드로 녹음하지만 키보드는 내 손가락이 돌지 않기 때문에 가상 키보드 대신 바를 이용해 코드 구성음만 입력하는 편.ㅋㅋㅋ믹싱!

기타 Eq(왼쪽)/베이스 Eq(오른쪽)녹음을 다 했으면 믹싱을 해야 하는 제일 먼저 이퀄라이저를 손질하는 편이다 요 아이는 어떤 음역대를 강화 or 약화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기타 같은 경우는 곡마다 다르겠지만 필요없는 저음역대를 깎아서 중음역대를 높이는 편, 베이스는 반대로 고음역대를 깎는 편이야.

컴프레서! 컴프레서는 꽉꽉 채우는 역할이야. 자세히 설명하면 지루하지?

쉽게 말하면 소리가 너무 큰 부분은 줄여주고 반대로 너무 작은 부분은 볼륨을 높여줘서 녹음할 때 볼륨이 갑자기 커지거나 평범한 부분이 있을 때 애용 중이야.

나머지는 설명하기에는 읽는 사람이 너무 지루할 것 같아.쉽게 말해서 여기부터는 완전 노동이야.

예를들면어떤부분의볼륨이점점커져야하고어떤부분에는박자가눌려서앞으로밀어야하고,어떤부분에는이효과를넣어야하고,잡음이나는부분은컷팅해서뽑고,녹음을다른녹음으로바꾸거나,유지해놓은녹음을따로써보거나등녹음보다오래걸리는마지막으로음밸런스를잡는다!

왜냐하면 음 밸런스가 깨지면 나중에 mp3 추출해서 들을 때 음이 다 무너져.그러니까 mp3 추출해서 마음에 안 들면 저렇게 하기도 하고.정말 마지막에 꾸민다! 사실상 필요없는 과정

어… 정말 옛날에 했던 것 중에 Mobidix 드럼이랑 보컬이랑 녹음 파일을 받아서 녹음한 적이 있는데 그건

그때 당시에는 녹음 거의 처음이라 전혀 못했어 ㅋㅋㅋ 그냥 이렇게 자주색 청보라색 남보를 했었구나 아무튼 이렇게 꾸며놓으면 정말 예쁘게 정리해 놓으면 뿌듯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에 음원추출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Mp3로 추출하시는 분!음질이 좋은 건 flac이나 웨이브인데 특히 mp3로 바꾼다고 체감이 전혀 안 나와! 그리고 영상을 만들려면 mp3를 쓰는 게 편했어.이렇게 결과를 내면 정말 끝내야 돼시간도 오래 걸리고 나눠주면 또 설정해서 귀찮잖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집에서 작은 엠프 사용해! 아 맞다.자꾸 누가 내 기타에 미친 애라고 홍보하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오래 치지 않아.좀 억울하네요.뭔가를 쓰다보니 어느새 다 써버렸어.글을 다 읽으니 정말 최고다.응응 칭찬해줄게.^

다음 문장은 뭘 쓰지?코롱이 더 심해져서 강제 집콕이 되버렸어…아직 갤러리 정리를 안했는데… 치즈오타쿠 소개라도 해줄까?아, 모란 넷플릭스나 볼란다, 요리에도 도전해보자!베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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