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 13피크지구 2박 3일
여름방학의 마지막 날입니다. 숙소인 Buxton에서 가까운 곳을 오전 내내 가볍게 둘러본 후 리즈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글래스고로 돌아가는 일정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도 숙소에서 깔끔한 조식으로 시작.
오늘은 요구르트도 달라고 했어. 가벼운 하이킹을 할 수 있어 벅스턴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북스톤으로 자주 휴가를 갔다는 동료 제임스가 추천해준 러드처치에 가기로 했다.
Lud’s Church 영국 SK170SU Buxton, Macclesfield, 루즈처치
나무가 우거지고 그늘에서 시원하고 더운 여름에 하이킹을 하기 좋았다.중간에 조금 헤맸는데!하이킹 온 사람도 많아서 듣기 좋았다. 구글맵에서 사진을 보고 가면 도착했을 때 “아, 여기구나!”라고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이렇게 좁은 협곡 같은 곳에 추울 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지나는 곳에 도착하면 바로 이곳이다.사진장비를 들고 출사한 사람도 있고 쉽게 발을 떼지 못해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기 바쁘다. Heatwave 때문에 너무 더웠던 날인데 에어컨을 켠 것처럼 시원했던 이곳은 정말 가뭄의 담비 같은 곳이었어!말을 타고 오는 사람도 많아서 좀 신기했어.. 그러니 말똥을 조심해야 한다 www 지뢰밭.나무 없는 양지로 나가면 또 이렇게 넓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피크 디스트릭트 하면 이런 새파란 하늘과 푸르고 완만한 언덕이 먼저 떠오를 듯하다.주차장 가는 길다시 차를 몰아서 짧게 들렸다 가는 Errwood hall로 향했다.Errwood Hall Parking 영국 SK110AR 백스톤이곳은 주차장이 한산하고 넓어 캠핑카를 가져오거나 주차장 옆에 텐트를 친 가족들이 많았다. James도 가족들이 소풍을 오곤 했던 곳이라고 했다. 주차장 뒤 하이킹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오래가지 않고 어우드 홀이 나온다.사실 아주 작은 공간, 우리는 짧게 시간이 남아서 들렀지만 피크 여행 때 꼭 들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그리고 차를 돌려서 친구를 만나러.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운전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2022년 여름방학을 끝으로.#영국 #영국여행 #잉글랜드 #피크 #피크디스트릭 #국립공원 #휴가 #uk #england #peak #peakdistrict #buxton #バグスト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