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여행 때 엘살바도르를 여행하려면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산타아나 화산(Volcand Santa Ana)을 오르는 것이다.산타아나는 성층 화산으로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큰 화산으로 유명하다.

일단 산타아나 화산을 가려면 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내가 탄 버스는 오전 7시 30분쯤 버스여서 아침 일찍 호스텔의 친구와 버스정류장에 갔다.

버스정류장 안에 들어가서 티켓팅!미국 달러가 100센트였어!

티켓을 사서 버스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 있으면 될텐데, CerroVerde행 버스를 타면 된다! 그리고 1시간 반 정도 버스를 타면 화산 입구 도착! 덧붙여서 산타아나는 등산시 가이드비나 입장료를 지불하니까, 반드시 현금을 가지고 오도록!도착하면 약 9시 반이 되지만 등반은 10시 반~11시 사이에 시작된다.오르는 데 2시간, 내려가는 데 보통 2시간 정도 걸린다.

올라가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퍼프사 다시 사먹었어 ㅎㅎㅎ

등산하면서 올라가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게 훨씬 Coatepec 호수도 보였다!

2시간 동안 열심히 등산한 후 드디어 도착!! 정상에서 본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또 정상에 가니 아저씨네들이 물과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아이스크림 색깔이 마치 호수 색깔과 똑같았다. ㅎㅎㅎ

또한 정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코아테펙호수도 매우 훌륭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2시간 동안 하산하게 되었다.
산타아나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1시, 그리고 오후 4시에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보통 1시여서 대부분의 사람은 첫차를 타지 못하고 4시 버스를 탄다.나는 같이 갔던 친구와 버스가 올때까지 정류장 앞 식당에서 먹고 마시고 놀았다. 하지만 버스는 1시간이나 늦게 왔다. (´;ω;`)
엘살바도르로 다시 여행을 온다면 힘들겠지만 또 산타나 화산을 등반하지 않을까 싶다.너무 좋아서